내 나이 서른일곱~
- 김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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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9 15:30
저는 제가 마냥 스무살초반에 머무를줄만 알고 지냈어요.
지금도 누군가 나이를 물으면 혼자서 스물...몇살이지??이러곤하거든요.
언제 이렇게 세월속에 시간이 흘러간건지 참...
난 아직 스무살초반 그때 그대로인데 말이죠.
요즘 결혼하라는 압박? 구박?에 하루가 멀다하고 잔소리 듣고 살고 있거든요.
퇴근하고 갈곳이라고는 집밖에 없는 쏠로인지라...
괜히 마트한번 들려서 빈둥거려보고 서점한번 들려서 빈둥거려보고...
그러다 집으로 가면 또 시작되는 잔소리...언젠가 이 잔소리가 그리워질 날이 또 오겠죠??
1. 윤종신의 나이
2. 앤씨아의 기억날 그날이와도
3. 자우림의 고잉홈
지금도 누군가 나이를 물으면 혼자서 스물...몇살이지??이러곤하거든요.
언제 이렇게 세월속에 시간이 흘러간건지 참...
난 아직 스무살초반 그때 그대로인데 말이죠.
요즘 결혼하라는 압박? 구박?에 하루가 멀다하고 잔소리 듣고 살고 있거든요.
퇴근하고 갈곳이라고는 집밖에 없는 쏠로인지라...
괜히 마트한번 들려서 빈둥거려보고 서점한번 들려서 빈둥거려보고...
그러다 집으로 가면 또 시작되는 잔소리...언젠가 이 잔소리가 그리워질 날이 또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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