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 조동훈
- 0
- 328
- 글주소 복사
- 2021-06-14 10:13
제가 꿈을 자주 꾸는 편도 아니고 개꿈, 이상한 꿈을 위주로 꾸는 편이지만..
가끔은 정말 신통방통하게 잘 맞는 꿈을 꿔요
어쩔 때는 내꿈이 용한 점집 보다 더 정확하기도 해요
엄마가 속옷 만드는 공장에서 일했어요
엄마 회사는 일본에 주로 수출을 하는데..
비슷한 업종에 회사들은 부도가 나고 사정이 어려워서 직원들을 줄였어요
엄마도 자신의 공장이 어려워질까봐 걱정을 했는데..
내꿈에서 엄마 회사가 불이 활활 타오르는 위험한 순간인데 회사에 기계들은 생생~신나게 돌아가는 거다
저는 속으로 \"엄마 회사는 망하지 않고 대박 나겠구나..\" 생각 했다
제꿈데로 엄마 회사는 정말 잘 돌아갔다
한번은 제가 물류 회사에 취업을 할려고 면접을 볼 계획 이었어요
면접 보기 전날 꿈을 꿨는데.. 회사에서 사람들과 탁구를 치는 꿈을 꿨어요
제 스스로가 \"무슨 회사에서 탁구를 쳐??\"라며 개꿈을 확신했는데....
면접 보러 가니깐. 회사 안에 탁구대가 있네요
꿈에서 처럼 면접에 합격해서 직원들과 탁구를 쳤어요ㅋ
드디어 저의 신통방통한 꿈이 대박을 터트리는 일이 있었어요
막내 이모가 2년전에 허리수술을 받았어요
이모가 60대라서 큰 수술을 받아도 정상인 처럼 생활이 힘들거 같다며 비관적으로 생각 했어요
이모가 수술하고, 밤에 제가 꿈을 꿨느데..
제가 1층에 퇴원수습 받는곳에 앉아 있으니깐.. 이모가 두발로 걸으면서 \"퇴원하레...\"라고 말 하네요
저는 이꿈을 꾸고, 이모가 기적 처럼 수술이 잘 되었구나 생각했어요
역시 제 꿈데로 이모가 퇴원을 하게 됐어요
허리가 많이 아픈 상태였고, 통원 치료 받게 됐어요
제가 이모를 집까지 데려다 주고, 밤에 또 꿈을 꿨는..
제꿈에..마당 옆에 화단이 있고, 화단에 꽃이 피어있네요
이모가 화단에 뒹굴면서 \"나 허리 다 낫았다..다 낫았다~\" 라고 웃으면서 말 했어요
강아지가 좋아서 벌러덩 누워서 뒹구는 것 처럼 이모는 뒹굴었어요ㅋㅋㅋㅋㅋ
이꿈을 꾸고 \"이모가 기적 처럼 건강해졌구나~\" 생각 했어요
2년이 지난 지금의 이모는 정상인 처럼 달릴 수도 있고, 등산도 가능해요
그런데 이꿈을 이모한테는 말 하지 않았어요
좋은 꿈을 말 하면 효과가 없다고 해서..지금까지 비밀로 지키고 있어요
이제 말 하는 이유는 이모가 건강해져서 숨길 필요가 없기 때문이에요
제꿈은 용한 점집 보다 대단하지않나요??
신청곡 ses - 꿈을 모아서, 드렁큰타이거- 굿라이프, 원더걸스- I feel you
가끔은 정말 신통방통하게 잘 맞는 꿈을 꿔요
어쩔 때는 내꿈이 용한 점집 보다 더 정확하기도 해요
엄마가 속옷 만드는 공장에서 일했어요
엄마 회사는 일본에 주로 수출을 하는데..
비슷한 업종에 회사들은 부도가 나고 사정이 어려워서 직원들을 줄였어요
엄마도 자신의 공장이 어려워질까봐 걱정을 했는데..
내꿈에서 엄마 회사가 불이 활활 타오르는 위험한 순간인데 회사에 기계들은 생생~신나게 돌아가는 거다
저는 속으로 \"엄마 회사는 망하지 않고 대박 나겠구나..\" 생각 했다
제꿈데로 엄마 회사는 정말 잘 돌아갔다
한번은 제가 물류 회사에 취업을 할려고 면접을 볼 계획 이었어요
면접 보기 전날 꿈을 꿨는데.. 회사에서 사람들과 탁구를 치는 꿈을 꿨어요
제 스스로가 \"무슨 회사에서 탁구를 쳐??\"라며 개꿈을 확신했는데....
면접 보러 가니깐. 회사 안에 탁구대가 있네요
꿈에서 처럼 면접에 합격해서 직원들과 탁구를 쳤어요ㅋ
드디어 저의 신통방통한 꿈이 대박을 터트리는 일이 있었어요
막내 이모가 2년전에 허리수술을 받았어요
이모가 60대라서 큰 수술을 받아도 정상인 처럼 생활이 힘들거 같다며 비관적으로 생각 했어요
이모가 수술하고, 밤에 제가 꿈을 꿨느데..
제가 1층에 퇴원수습 받는곳에 앉아 있으니깐.. 이모가 두발로 걸으면서 \"퇴원하레...\"라고 말 하네요
저는 이꿈을 꾸고, 이모가 기적 처럼 수술이 잘 되었구나 생각했어요
역시 제 꿈데로 이모가 퇴원을 하게 됐어요
허리가 많이 아픈 상태였고, 통원 치료 받게 됐어요
제가 이모를 집까지 데려다 주고, 밤에 또 꿈을 꿨는..
제꿈에..마당 옆에 화단이 있고, 화단에 꽃이 피어있네요
이모가 화단에 뒹굴면서 \"나 허리 다 낫았다..다 낫았다~\" 라고 웃으면서 말 했어요
강아지가 좋아서 벌러덩 누워서 뒹구는 것 처럼 이모는 뒹굴었어요ㅋㅋㅋㅋㅋ
이꿈을 꾸고 \"이모가 기적 처럼 건강해졌구나~\" 생각 했어요
2년이 지난 지금의 이모는 정상인 처럼 달릴 수도 있고, 등산도 가능해요
그런데 이꿈을 이모한테는 말 하지 않았어요
좋은 꿈을 말 하면 효과가 없다고 해서..지금까지 비밀로 지키고 있어요
이제 말 하는 이유는 이모가 건강해져서 숨길 필요가 없기 때문이에요
제꿈은 용한 점집 보다 대단하지않나요??
신청곡 ses - 꿈을 모아서, 드렁큰타이거- 굿라이프, 원더걸스- I feel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