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에 게기로 난내가 아주 형편없는 사람이라는걸 알게됐었어..

  • 박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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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2-17 02:58
어떤 일에 게기로 난내가 아주 형편없는 사람이라는걸 알게됐었어..

나에대해 나 스스로 생각하면 할수록 내자신이 너무 불쾌해 소름이 돋을 지경이었어...

난 항상그랬었잖아...무슨일을하든 안될꺼라는 부정적인것들...자신없는 모습...내자신을 아끼지 않는다는거..

그 일들로 인해 난 내가 아주 건강한 사고방식을 갖게될길 원했었어...

그리구..그렇게 되길 엄청 노력해왔구...

어느정도는 그렇게 되지않았나...싶었어...

조금의 가식도 필요했을거야....

그냥...필요에 의해서....보여주기위한 그런 가식이 필요했던거야...

그런데...이상했어...내가 원한건데...그냥...그랬어...조금씩 내가 없어지는거같은...

20살...21살...그때 난 충분이 밝았구...모든 생활이 즐거웠어...내 행동들이 조금도 부끄럽지않구 당당했었어..

돌아갈수없다는걸 뻔히 알면서도 그때로 돌아가길원했던것같애....

내 황금기같은 20대를 생각했을때...잔인한 나로 생각되고싶지 않았으니까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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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꼭!!!선물주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