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억울하고 분하고 원망스러워요
- 임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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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2-17 22:39
안녕하세요 저는 대구서구 에 살고 잇는 임용수라고 합니다 ..
오늘 제가 글을 올리게 된것은 정말 인생의 한 획을 바꾸게 된 이야기를 할려고 합니다
2002년 월드컵이 한참일때 저는 공업고등학교 3학년이었습니다 ...고업고등학교에서는 현장실습이란걸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알바를 하면서 용돈이나 벌곤 했지만 정식적으로 일을하여 월급이란것을 받아보긴 처음이었습니다 ... 월급을 받아가면서 일을하다가 보니 어릴적에 했던 합기도 운동을 다시하고 싶어졌습니다 ...어릴적에 돈이 없어서 다니다 단을 못따게 되서 꼭따고 싶었죠 ..다시 시작하여 1단을 따서 나름대로 목표를 이뤘다는 생각을하였지만 얼마 안가서 군대란곳이 이제 막 재미를 붙인 합기도 운동을 그만 두게 하였죠. 2년 넘게 군생활이 저에게 잇어서 그렇게 힘이들줄몰랐죠 왜냐하면 군대란곳을 다녀오니 예전에 계속햇던 운동이 기억이 나질않아서 1년동안 고생했습니다 ...그래도 제가 합기도란운동을 좋아해서 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2단이라는 단증도 따게 되었고 그후론 쭈 ~욱 계속 합기도란 운동에 꿈을 가지고 살게 되었죠
대회나 승급심사가 있을때는 꼭 참석해서 도우거나 대표로도 나가보고 시범도 하고 정말 좋았어요 ..얼마나 지났을까요 2단을 따고 1년이 조금 지나니 체육관 총 관장님이 저에게 교사라는 직책을 부여 해주셨고 저는 교사라는 직책을 받고 더욱더 열심히 하게 되었습니다 ...
그후로 시범을 하게 되면 누구 보다 앞장서서 나서고 토요일 일요일도 다 반납하고 체육관에 나왔죠 그로 인하여 총 관장님에 대한 무한 신뢰를 얻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점점 세월이 흐르니 총 관장님도 힘드시다는걸 표현을 겉으론 하시지않았지만 힘들다는것을 알게 되었죠..태권도 도장이 많이 생겨나서 관원으로도 예전만큼 없으니 조금 힘드셧을겁니다 그걸 가장 옆에서 지켜본 저도 노력을 많이 했죠 그런데 관장님은 결국 상주로 체육관을 하나 오픈하기 위해서 옮가셧답니다 ...옮기시기전까지 제가 힘이 되어드리기 위해 많이 도왔지만 그래도 가장 가까이에서 운동하신 분이 옮기시니 마음 한곳이 엄청 허전하게 느껴지는겁니다 [왜냐하면 군제대후 정말 제가 진짜 거의 삶을 포기할정도의 개인사정이 있었습니다 그때 총 관장님이 다른생각말고 나와서 운동만 열심히 하라고 하셨죠 전 그 때 총 관장님이 아니었다면 지금의 저는 아마도 없었을겁니다 ...] 제가 운동하는곳에 문을 닫은것은 아니었죠 관장님 동생 분도 예전에 같이 운동하셧거든요 체육관이 한곳만 잇는 것이 아니 었는데 개인사정으로 그 동생분은 관두셨다가 총관장님이 상주로 가게 되자 본관으로 오셔서 체육관을 다시 맞게 되었습니다 ...
문제는 이때부터 입니다 동생분이 오셔서 본관장님이라는 직책을 맡으시고 같이 운동을 하게 되었는데 저녁 6시 30분까지 오라고 하셨죠 ....전 알겠다고 했지만 제가 대구 시내 국비무료 수업 받는곳에서 취업 문제로 교육을 받고 잇는상태였죠 그래서 약속시간을 4번을 어기게 되었죠 ...
첫번째는 취업문제로 상담을 하다보니 못간다고 체육관동들에게 대신말을 하였더니 결국 다음날 엄청 혼이 났죠 그리고 두번째도 세번째도 네번째도 취업문제때문에 면접도 보고 상담하는시간이 많다보니 늦게 나올수밖에 없엇습니다 하지만 그걸 이해 해주시질 않으시는데 어찌할수가 없더군요 2월14일 화요일 사정이 있어서 저녁 9시에 나가게 되었죠 그랬더니 엄청 화를 내더군요 전화도 없이 늦었다고 전화를 못한건 잘못이지만 저도 직장을 가져야해서 어쩌다보니 전화를 못하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그것도 모르시면서 동생들 많이 보는앞에서 구박을 하는겁니다 .그래서 그날 운동끝나고 관장님이 먼저 가시고 애들하고 남아서 운동하다가 저도 인간인지라 관장님 조금 섭섭하다는것을 얘기하는것이었는데 지도진중 동생한명이 다음날 관장님께 그말을한겁니다 ..다음날 일찍마쳐서 일찍가서 기다렸는데 관장님이 운행가셨다가 오시면서 하는말이 \"옷갈아입어\"
라고 하시는겁니다 전 그때까지 뭐 심부름 시킬려나 하나 라고 생각을 했죠. 하지만 그게 아니었습니다 ...화요일날 저녁에 관장님이 가고 무슨일 잇었냐고 하면서 물어보시길레 애들하고 운동하면서 관장님이 조금 섭섭 하다라는 쪽으로 얘기했습니다 라고 하니 \"어떻게 니가 나를 씹냐\"이런식으로 하는겁니다 정말 황당했습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관장님하넽 섭섭한게 잇는걸 말한것 뿐인데 관장님은 \"내가 없을때 내얘기하면 그게 날씹는거다 어찌니가 그럴수 잇노\"라고 하시면서 화를 내시는겁니다...그렇게 혼나고잇으면서 마지막으로 한말이 \"니 짐 다싸서 집에 가 내가 부를때까지 쉬던지 아님 푸 ~욱 쉬던지 해라\" 하면서 그것도 10살이상 차이나는 동생 앞에서 그런말을 하는 겁니다... 진짜 억울했습니다 제가 취업 때문에 시간 약속을 못지켯을뿐이지 결석한것도 아닌데 어찌 그런말을하시는지 이해가 안갓죠...
그렇게 말하시곤 운행을 가셨습니다 전 가방에 내짐을 다 싸고 체육관 문을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걸 계단까지는 멀쩡하던내가 현관 입구까지 나오니 눈에서는 눈물이 그냥 계속 흘러 나오는겁니다 ...그때 내가 생각한게 \"내가 대체 뭘잘못했지 내가 7년이라는 세월동안 여기 있는 합기도 체육관을 나오면서 진짜 내 시간 을 모조리 다투자하고 동생들한테도 잘하고 무슨행사나 시범잇으면 다른약속 다 취소하고 나왔는데 대체 왜 내가 쫒겨 나야하지\" 라는 생각과 그 동안 합기도 운동을 하면서 같이 웃고 울던 날들이 한꺼번에 머릿속을 스쳐 가던군요 정말 집에 갈때까지 계속 울면서 갓습니다 실컷 잘해주줘도 돌아오는건 원망 뿐이니 정말 내가 7년 동안 투자한 시간이 너무 아깝고 분하게 느껴졋습니다 ...그때 생가햇죠 \"이제 내시간을 많이 가져 보자 \" 라고 하였지만
사람이란게 정을 쉽게 끊을수가 없더군요 이제야 애들 가르키는 재미도 들고하는데 관두라고 하니 지금 이글을 쓰면서도 아직도 내가 쫒겨 낫다는게 믿어지지 가 않아요 어쩌면 좋을까요
정말 억울하고 분해서 힘듭니다 ...체육관에 목을 맨건 아니지만 정말 지금 계시는 관장님이 원망 스럽다고만 생각 듭니다 ... 신청곡은 김동희- 사랑을 몰랐죠 입니다
오늘 제가 글을 올리게 된것은 정말 인생의 한 획을 바꾸게 된 이야기를 할려고 합니다
2002년 월드컵이 한참일때 저는 공업고등학교 3학년이었습니다 ...고업고등학교에서는 현장실습이란걸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알바를 하면서 용돈이나 벌곤 했지만 정식적으로 일을하여 월급이란것을 받아보긴 처음이었습니다 ... 월급을 받아가면서 일을하다가 보니 어릴적에 했던 합기도 운동을 다시하고 싶어졌습니다 ...어릴적에 돈이 없어서 다니다 단을 못따게 되서 꼭따고 싶었죠 ..다시 시작하여 1단을 따서 나름대로 목표를 이뤘다는 생각을하였지만 얼마 안가서 군대란곳이 이제 막 재미를 붙인 합기도 운동을 그만 두게 하였죠. 2년 넘게 군생활이 저에게 잇어서 그렇게 힘이들줄몰랐죠 왜냐하면 군대란곳을 다녀오니 예전에 계속햇던 운동이 기억이 나질않아서 1년동안 고생했습니다 ...그래도 제가 합기도란운동을 좋아해서 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2단이라는 단증도 따게 되었고 그후론 쭈 ~욱 계속 합기도란 운동에 꿈을 가지고 살게 되었죠
대회나 승급심사가 있을때는 꼭 참석해서 도우거나 대표로도 나가보고 시범도 하고 정말 좋았어요 ..얼마나 지났을까요 2단을 따고 1년이 조금 지나니 체육관 총 관장님이 저에게 교사라는 직책을 부여 해주셨고 저는 교사라는 직책을 받고 더욱더 열심히 하게 되었습니다 ...
그후로 시범을 하게 되면 누구 보다 앞장서서 나서고 토요일 일요일도 다 반납하고 체육관에 나왔죠 그로 인하여 총 관장님에 대한 무한 신뢰를 얻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점점 세월이 흐르니 총 관장님도 힘드시다는걸 표현을 겉으론 하시지않았지만 힘들다는것을 알게 되었죠..태권도 도장이 많이 생겨나서 관원으로도 예전만큼 없으니 조금 힘드셧을겁니다 그걸 가장 옆에서 지켜본 저도 노력을 많이 했죠 그런데 관장님은 결국 상주로 체육관을 하나 오픈하기 위해서 옮가셧답니다 ...옮기시기전까지 제가 힘이 되어드리기 위해 많이 도왔지만 그래도 가장 가까이에서 운동하신 분이 옮기시니 마음 한곳이 엄청 허전하게 느껴지는겁니다 [왜냐하면 군제대후 정말 제가 진짜 거의 삶을 포기할정도의 개인사정이 있었습니다 그때 총 관장님이 다른생각말고 나와서 운동만 열심히 하라고 하셨죠 전 그 때 총 관장님이 아니었다면 지금의 저는 아마도 없었을겁니다 ...] 제가 운동하는곳에 문을 닫은것은 아니었죠 관장님 동생 분도 예전에 같이 운동하셧거든요 체육관이 한곳만 잇는 것이 아니 었는데 개인사정으로 그 동생분은 관두셨다가 총관장님이 상주로 가게 되자 본관으로 오셔서 체육관을 다시 맞게 되었습니다 ...
문제는 이때부터 입니다 동생분이 오셔서 본관장님이라는 직책을 맡으시고 같이 운동을 하게 되었는데 저녁 6시 30분까지 오라고 하셨죠 ....전 알겠다고 했지만 제가 대구 시내 국비무료 수업 받는곳에서 취업 문제로 교육을 받고 잇는상태였죠 그래서 약속시간을 4번을 어기게 되었죠 ...
첫번째는 취업문제로 상담을 하다보니 못간다고 체육관동들에게 대신말을 하였더니 결국 다음날 엄청 혼이 났죠 그리고 두번째도 세번째도 네번째도 취업문제때문에 면접도 보고 상담하는시간이 많다보니 늦게 나올수밖에 없엇습니다 하지만 그걸 이해 해주시질 않으시는데 어찌할수가 없더군요 2월14일 화요일 사정이 있어서 저녁 9시에 나가게 되었죠 그랬더니 엄청 화를 내더군요 전화도 없이 늦었다고 전화를 못한건 잘못이지만 저도 직장을 가져야해서 어쩌다보니 전화를 못하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그것도 모르시면서 동생들 많이 보는앞에서 구박을 하는겁니다 .그래서 그날 운동끝나고 관장님이 먼저 가시고 애들하고 남아서 운동하다가 저도 인간인지라 관장님 조금 섭섭하다는것을 얘기하는것이었는데 지도진중 동생한명이 다음날 관장님께 그말을한겁니다 ..다음날 일찍마쳐서 일찍가서 기다렸는데 관장님이 운행가셨다가 오시면서 하는말이 \"옷갈아입어\"
라고 하시는겁니다 전 그때까지 뭐 심부름 시킬려나 하나 라고 생각을 했죠. 하지만 그게 아니었습니다 ...화요일날 저녁에 관장님이 가고 무슨일 잇었냐고 하면서 물어보시길레 애들하고 운동하면서 관장님이 조금 섭섭 하다라는 쪽으로 얘기했습니다 라고 하니 \"어떻게 니가 나를 씹냐\"이런식으로 하는겁니다 정말 황당했습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관장님하넽 섭섭한게 잇는걸 말한것 뿐인데 관장님은 \"내가 없을때 내얘기하면 그게 날씹는거다 어찌니가 그럴수 잇노\"라고 하시면서 화를 내시는겁니다...그렇게 혼나고잇으면서 마지막으로 한말이 \"니 짐 다싸서 집에 가 내가 부를때까지 쉬던지 아님 푸 ~욱 쉬던지 해라\" 하면서 그것도 10살이상 차이나는 동생 앞에서 그런말을 하는 겁니다... 진짜 억울했습니다 제가 취업 때문에 시간 약속을 못지켯을뿐이지 결석한것도 아닌데 어찌 그런말을하시는지 이해가 안갓죠...
그렇게 말하시곤 운행을 가셨습니다 전 가방에 내짐을 다 싸고 체육관 문을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걸 계단까지는 멀쩡하던내가 현관 입구까지 나오니 눈에서는 눈물이 그냥 계속 흘러 나오는겁니다 ...그때 내가 생각한게 \"내가 대체 뭘잘못했지 내가 7년이라는 세월동안 여기 있는 합기도 체육관을 나오면서 진짜 내 시간 을 모조리 다투자하고 동생들한테도 잘하고 무슨행사나 시범잇으면 다른약속 다 취소하고 나왔는데 대체 왜 내가 쫒겨 나야하지\" 라는 생각과 그 동안 합기도 운동을 하면서 같이 웃고 울던 날들이 한꺼번에 머릿속을 스쳐 가던군요 정말 집에 갈때까지 계속 울면서 갓습니다 실컷 잘해주줘도 돌아오는건 원망 뿐이니 정말 내가 7년 동안 투자한 시간이 너무 아깝고 분하게 느껴졋습니다 ...그때 생가햇죠 \"이제 내시간을 많이 가져 보자 \" 라고 하였지만
사람이란게 정을 쉽게 끊을수가 없더군요 이제야 애들 가르키는 재미도 들고하는데 관두라고 하니 지금 이글을 쓰면서도 아직도 내가 쫒겨 낫다는게 믿어지지 가 않아요 어쩌면 좋을까요
정말 억울하고 분해서 힘듭니다 ...체육관에 목을 맨건 아니지만 정말 지금 계시는 관장님이 원망 스럽다고만 생각 듭니다 ... 신청곡은 김동희- 사랑을 몰랐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