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봄은 어디에..

  • 이효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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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4-10 20:08
  정말 오래만에 글을 씁니다  글쓰기를 좋아했지만 그동안 바쁜직업을 핑계삼아 제삶의 중요한것 을 놓고있었던것 같아서 글을씁니다
  
   언젠가 부터 우울해지고 삶의 낙이 없다고 느껴지고 난 왜이렇게 되는게 없냐고 느껴질때면 이렇게 글을 쓰는게 위안이 많이되곤 했습니다
   여러분들도 마음이 많이 괴로우신가요?
   아니면 아픈과거가 여러분들을 붙잡고 있나요?
   언제까지 내자신에게 아픔만을 주고 한자리에 머물수만은 없는일...
   미래를 생각하면 한시가 아까운 시간들이죠
   저두 우울증을 많이느낀 사람중의 하나랍니다 우울증 피할려고 많이 노력도 해봤지만 잘 안되더군요  지금 보육교사를 공부하고 어린이집에도 보조교사로 다니면서 바쁘게 삽니다
  
   시간에 쫒겨가면서 사는게 가장 좋은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지금힘들다고 좌절하지말고 바쁘게 한번 지내보세요
   바쁜 시간속에 길이보일겁니다 저두 지나간 20대가 아쉽기만 한걸요
   우울증 그냥넘기다간 아무것도 못할거라는 자괴감에 빠질수도 있는 무서운 병입니다
   아이들이 어려서 집에만있는 주부님들...
   주말이면 시댁에 친정에 신경써야하고...
   작은 월급쪼개어 살아야하고....
   전국에계신 주무님들 화이팅 하십시오
   아울러 경북보육교사 32기생들 화이팅 해주십시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