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아름다움

  • 정영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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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1-09 20:25
벌써 한해가 또 지나갔군요 보육교사를 배운지도 1년이 지났고 이젠 어린이집에 다니면서 열심히 배우고 있어요
사실 부끄러움 많이타고 소심한 내가 이일을 할수 있을까 걱정도 많이 했었는데..
지금은 혹시나 말실수 하지않을까 싶어 조심해서 행동하고 말한답니다.
아이들이 정도 많이 들어서 말은 잘 못하지만 날 엄마라고 할때도 있어요
정말 담임이되고 해가바뀌어서 아이들도 바뀌고 하면 서운함도 많을것같아요.

아이들이 엄마랑 떨어져 있는 시간이 많아서 안쓰러워서 많이 안아주게됩니다.
성격두 고치려고하고 채도 많이 읽어야겠어요.
올해도 바쁠것 같네요.
참 패스워드를 기억해내지 못해서 저희 남편이름으로 등록을 다시해서 글을 씁니다.
오랜만에 써서 그런지 글이 잘 안써지내요.
혹시나 사연이 소개되면 효연씨라고 읽어주세요
항상 잘 듣고있어요
조성모나 다비치노래 듣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