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직 뮤직 알게 된지 약 2주일 정도 된 청취자 입니다.
2주전부터 피부관리실을 다녔는데 이곳에 가면 항상 매직뮤직이 나오더라구요.
오빠의 웃기고도 약간 썰렁한 멘트에 웃는다고 팩올린거 다 망가지고 그래요
그래도 은근히 매력있는 매직뮤직이더라구요..
어제(2월 12일) 노트르담드 파리 주인공 두분 나오셨자나요..
음악도 너무 좋고..주인공 두분께서 경제도 어려운데 많이 사랑해줘서 고맙다고..저도 보고 싶었는데..당분엔 허리끈 쪼이고 살아야되는 사정이 생겨서 보러는 못가거든요..
어제 그 방송이 제 맘에 완전 와닿았나봐요 ㅋㅋ
오늘 제 꿈에 한번도 뵌적없는 노트르담드 파리 주인공 두분 다 나오셔서 공연에 초대해주신거에요.
어찌나 감동이었는지.....
꿈에서나마 공연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