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공연티켓)
- 최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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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2-20 15:29
결혼하지 두달 조금 넘은 포항에 사는 돼공이예요
일전에 신랑 생일때 사연 올렸는데
태영 오라버니가 소개 해주셔서... 돼왕님 무지무지 좋아 했어요~고마웠어요~^^
결혼한지 한달이 지나고...
서서히 주위에서 집들이 해야지..해야지....많이 들었어요...
하지만.. 초보주부라 내세울수 있는 요리가 거의 없어서.
어쩔수 없이 나의 영원한 안식처 친정엄마에게 도움을 청했어요
신랑쪽 우인들은 더욱 잘 해야한다는 부담감에
낮에 친정엄마가 맛있는 음식 해놓으시면 전 저녁에 퇴근 후
이쁘게 상만 차려서 멋지게 집들이 했어요.
친정엄마의 도움이 없었으면 저는 엄두도 못 냈을꺼고 아마 배달음식으로 집들이 했을꺼예요.
지금은 친정엄마의 도움을 받고 싶어도 타 지역으로 이사를 가셔서...
새벽까지 음식 준비해놓고 다음날 출근하고.
퇴근해서 어설프게 준비해서 집들이를 했어요.
남들 다하는 집들이지만 전 사랑하는 친정엄마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어요.
친정엄마 좋아하시는 김현식의 사랑했어요 부탁드려요...
일전에 신랑 생일때 사연 올렸는데
태영 오라버니가 소개 해주셔서... 돼왕님 무지무지 좋아 했어요~고마웠어요~^^
결혼한지 한달이 지나고...
서서히 주위에서 집들이 해야지..해야지....많이 들었어요...
하지만.. 초보주부라 내세울수 있는 요리가 거의 없어서.
어쩔수 없이 나의 영원한 안식처 친정엄마에게 도움을 청했어요
신랑쪽 우인들은 더욱 잘 해야한다는 부담감에
낮에 친정엄마가 맛있는 음식 해놓으시면 전 저녁에 퇴근 후
이쁘게 상만 차려서 멋지게 집들이 했어요.
친정엄마의 도움이 없었으면 저는 엄두도 못 냈을꺼고 아마 배달음식으로 집들이 했을꺼예요.
지금은 친정엄마의 도움을 받고 싶어도 타 지역으로 이사를 가셔서...
새벽까지 음식 준비해놓고 다음날 출근하고.
퇴근해서 어설프게 준비해서 집들이를 했어요.
남들 다하는 집들이지만 전 사랑하는 친정엄마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어요.
친정엄마 좋아하시는 김현식의 사랑했어요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