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알뜰살뜰한 울엄마!
- 오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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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03 22:17
안녕하세요!! 올해 중1 입학한 한 여중생입니다 ㅎㅎ!!
이제 드디어 초딩을 탈출하고 어엿한 중딩이네요 ~
그만큼 부담부담. 하지만 열심히 해야겠지요^^?
저는 오늘 저희 어머니 사연을 응모하려구 합니다.
저희 어머니의 연세는 벌써 사십대 중반입니다.
저희 어머니가 사십대 초반일때부터 여태까지 어언 2~3년간
쭈욱 !! 화장품 샘플을 사용하세요.
더군다나 요즘 경제가 넘 어려워서 어머니는 샘플구매도 요즘 줄이신 것 같아요^^
언제나 인터넷 쇼핑몰에 가면 어머니는 항상 품질은 뒷전이고
늘 \'낮은 가격순\' 으로 정렬해 차근차근 보십니다.
품질이 좋은 화장품에 시선이 머무르기는게 당연하지만,
어머니는 끝내 제일 싼 화장품을 여러개 주문하십니다.
그런데 옛날에 어머니께서 공태영의 매직뮤직을 들으시며,
화장품 샘플을 바르시다가 저한테 하시는 말씀이,
` 얘! 너두 이거 한번 사연좀 해봐봐! ` 이러시는 거 있죠^.^!!
그때부터 들어오던 공태영의 매직뮤직을 들어왔는데
이제서야 용기내어 첨으로 라디오에 사연이라는걸 끄적여보네요.
첨에는 사연같은거 응모해도 저한테 필요한거나 이런거 주문했었을텐데
어머니께서
` 에휴... 그런것도 주긴주는데 화장품도 준다든데...
엄마 화장품은 그냥 샘플 써야지뭐.. 어쩌겠어.. `
하시는거있죠 ^.^!!
평소에도 나이에 맞지않게(?) ㅋㅋ
저랑 자주 웃고 떠들고....‥‥‥
그래서 넘 편한맘에 친구대하듯 대하는데
그것땜에 어머니와 충돌을 이룬적도 꽤 있었거든요
이번에 화장품 타면 또 몰라요~~
절 대하는 울엄마의 태도가 또 어떻게 달라질지~~ㅎㅎ
엄마를 위해 화장품 신청합니다~
^.^*....
※참 신청곡이에요! 엄마가 젤 좋아하는 \"이승철의 그런사람또없습니다\"신청할게요 !!
이제 드디어 초딩을 탈출하고 어엿한 중딩이네요 ~
그만큼 부담부담. 하지만 열심히 해야겠지요^^?
저는 오늘 저희 어머니 사연을 응모하려구 합니다.
저희 어머니의 연세는 벌써 사십대 중반입니다.
저희 어머니가 사십대 초반일때부터 여태까지 어언 2~3년간
쭈욱 !! 화장품 샘플을 사용하세요.
더군다나 요즘 경제가 넘 어려워서 어머니는 샘플구매도 요즘 줄이신 것 같아요^^
언제나 인터넷 쇼핑몰에 가면 어머니는 항상 품질은 뒷전이고
늘 \'낮은 가격순\' 으로 정렬해 차근차근 보십니다.
품질이 좋은 화장품에 시선이 머무르기는게 당연하지만,
어머니는 끝내 제일 싼 화장품을 여러개 주문하십니다.
그런데 옛날에 어머니께서 공태영의 매직뮤직을 들으시며,
화장품 샘플을 바르시다가 저한테 하시는 말씀이,
` 얘! 너두 이거 한번 사연좀 해봐봐! ` 이러시는 거 있죠^.^!!
그때부터 들어오던 공태영의 매직뮤직을 들어왔는데
이제서야 용기내어 첨으로 라디오에 사연이라는걸 끄적여보네요.
첨에는 사연같은거 응모해도 저한테 필요한거나 이런거 주문했었을텐데
어머니께서
` 에휴... 그런것도 주긴주는데 화장품도 준다든데...
엄마 화장품은 그냥 샘플 써야지뭐.. 어쩌겠어.. `
하시는거있죠 ^.^!!
평소에도 나이에 맞지않게(?) ㅋㅋ
저랑 자주 웃고 떠들고....‥‥‥
그래서 넘 편한맘에 친구대하듯 대하는데
그것땜에 어머니와 충돌을 이룬적도 꽤 있었거든요
이번에 화장품 타면 또 몰라요~~
절 대하는 울엄마의 태도가 또 어떻게 달라질지~~ㅎㅎ
엄마를 위해 화장품 신청합니다~
^.^*....
※참 신청곡이에요! 엄마가 젤 좋아하는 \"이승철의 그런사람또없습니다\"신청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