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이용권.....다 흰머리가 많은 엄마.......
- 남점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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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07 19:34
안녕하세요
지난 주말엔 어버이날 겸해서 친정부모님계신 촌에를 갔었어요
두분다 연세도 있으시고 몸도 아프시고 그런데 올해 농사를 짓으신다고 땡볕에 그을리고 농번기가 되다보니 많이 피곤하신지 힘이 없어 보였어요
그런데 피곤하고 힘들어하시더니 손녀들을 보더니 얼마나 반가워하시는지......
저녁엔 엄마곁에서 보니 얼굴에 깊게 파인 주름하며 그렇게 검던 머리가 이젠 하얗게 되어버린거 있죠
바뻐서 가끔은 밥먹는 시간도 놓쳐버리기도 하고 염색도해야하는데 바뻐서 할 시간이 없다며 하시네요
얼마나 힘들고 피곤하시면 저녁9시도 되기전에 앉아서 조는 모습을보니 넘 안쓰럽기도하고 그렇게 젊고 힘이 넘쳐나시던 엄마가 저렇게 쇠약해지셨는지 모르겠어요
그렇게 아프셔도 힘들다는 내색한번 안하시고 묵묵히 일하시는 엄마를보니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정기검진으로 대구에 가끔 오시는데 그때 엄마에게 잠시나마 환한 얼굴로 미소짓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
예쁜 파마와 몇년은 더 젊게 보일수 있는 염색도 해드리고 싶어요
지난 주말엔 어버이날 겸해서 친정부모님계신 촌에를 갔었어요
두분다 연세도 있으시고 몸도 아프시고 그런데 올해 농사를 짓으신다고 땡볕에 그을리고 농번기가 되다보니 많이 피곤하신지 힘이 없어 보였어요
그런데 피곤하고 힘들어하시더니 손녀들을 보더니 얼마나 반가워하시는지......
저녁엔 엄마곁에서 보니 얼굴에 깊게 파인 주름하며 그렇게 검던 머리가 이젠 하얗게 되어버린거 있죠
바뻐서 가끔은 밥먹는 시간도 놓쳐버리기도 하고 염색도해야하는데 바뻐서 할 시간이 없다며 하시네요
얼마나 힘들고 피곤하시면 저녁9시도 되기전에 앉아서 조는 모습을보니 넘 안쓰럽기도하고 그렇게 젊고 힘이 넘쳐나시던 엄마가 저렇게 쇠약해지셨는지 모르겠어요
그렇게 아프셔도 힘들다는 내색한번 안하시고 묵묵히 일하시는 엄마를보니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정기검진으로 대구에 가끔 오시는데 그때 엄마에게 잠시나마 환한 얼굴로 미소짓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
예쁜 파마와 몇년은 더 젊게 보일수 있는 염색도 해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