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모녀간의 잊을 수 없는 추억
-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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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10 14:41
안녕하세요? 이곳은 경상북도 상주입니다.
대구에 있는 분들보다는 아무래도 지방에 있는 사람들이 문화적으로 조금 소외되어 있는게 사실이죠.
그런데 이번에 SG워너비 공연을 한다는 소식에 너무나 가보고 싶어 이렇게 사연을 올립니다. 사실 우리 딸이 너무나 좋아하는데, 중학생 딸의 엄마인 저도 너무나 좋아한다는거죠. 한 가수를 이렇게 세대차이 나지 않으면서 모녀가 같이 좋아하는 것도 무척이나 좋은 것 같아요.
사실 저는 조용필을 너무나 좋아하고, 그리고 콘서트가 있을때마다 찾아다니는 40대 주부인데, 40대인 제가 이러한데 지금 한창 10대인 딸은 얼마나 가보고 싶겠습니까?
기말고사를 앞두고 있긴 하지만, 토요일 저녁 하루쯤은 제가 양보하고, 딸과 함께 잊지못할 추억을 꼭 쌓아가고 싶어요.
이런 기회가 언제 또 다시 오겠습니까?
사실 요즘 딸아이랑 사이가 조금 벌어졌거든요. 아니 어떻게 된 게 딸아이의 목소리가 더 크게 나고, 더 삐치고, 더 말이 많은지 통제가 잘 되지 않더라구요.
콘서트로 인해 모녀지간의 대화도 원활하게 되고, 그리고 한 가수를 같이 좋아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됨으로 인해 훨씬 사이가 좋게 발전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상주에서 대구까지 한시간만 하면 갈 수 있는 아주 가까운 거리랍니다.
그리고 사실 멀어도 꼭 갈 수 있습니다.
저희 모녀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의 시간 꼭 마련해 주실거죠?
경상북도 상주시 지천2동 581번지
이현주 올림
010-5167-9688
대구에 있는 분들보다는 아무래도 지방에 있는 사람들이 문화적으로 조금 소외되어 있는게 사실이죠.
그런데 이번에 SG워너비 공연을 한다는 소식에 너무나 가보고 싶어 이렇게 사연을 올립니다. 사실 우리 딸이 너무나 좋아하는데, 중학생 딸의 엄마인 저도 너무나 좋아한다는거죠. 한 가수를 이렇게 세대차이 나지 않으면서 모녀가 같이 좋아하는 것도 무척이나 좋은 것 같아요.
사실 저는 조용필을 너무나 좋아하고, 그리고 콘서트가 있을때마다 찾아다니는 40대 주부인데, 40대인 제가 이러한데 지금 한창 10대인 딸은 얼마나 가보고 싶겠습니까?
기말고사를 앞두고 있긴 하지만, 토요일 저녁 하루쯤은 제가 양보하고, 딸과 함께 잊지못할 추억을 꼭 쌓아가고 싶어요.
이런 기회가 언제 또 다시 오겠습니까?
사실 요즘 딸아이랑 사이가 조금 벌어졌거든요. 아니 어떻게 된 게 딸아이의 목소리가 더 크게 나고, 더 삐치고, 더 말이 많은지 통제가 잘 되지 않더라구요.
콘서트로 인해 모녀지간의 대화도 원활하게 되고, 그리고 한 가수를 같이 좋아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됨으로 인해 훨씬 사이가 좋게 발전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상주에서 대구까지 한시간만 하면 갈 수 있는 아주 가까운 거리랍니다.
그리고 사실 멀어도 꼭 갈 수 있습니다.
저희 모녀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의 시간 꼭 마련해 주실거죠?
경상북도 상주시 지천2동 581번지
이현주 올림
010-5167-9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