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한 하루......

  • 남점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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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7-23 15:26
안녕하세요
또 비가 오려는지 날씨가 많이 흐리기만 하네요
7,5살 두아이들이 유치원 다닌지가 벌써 5개월이 넘었네요
5살 둘째 아이는 아직 체력이 되지않은지 원에서 활동하는 양이 많아서 그런지 오후에 집에오면 피곤에 지쳐잠들기 바빠요
그렇게 저녁도 못먹고 잠들어버리면 아침 6시가 되기전에 일어나선 엄마 그만 자라고 날리를 칩니다
그러다가 반응없으면 여기저기 왔다갔다 다니면서 배가 고픈지 냉장고에 뭐 먹을 것이 없나싶어 열었다닫았다 시끄럽게 반복을 하곤해요
그렇게 결국은 아침에 단잠을 깨워요
정말 하루가 피곤하고 지쳐요
어떻게 이 습관을 바꾸어야 할지모르겠어요
저녁엔 아무리 깨워도 피곤하고 잠온다며 그냥 스르르 잠들어버리는 아이를 어쩌지도 못하고 정말 ~~~
두눈이 반짝 거리는 것이 아침이면 얼마나 생기가 넘쳐나는지\" 엄마는 잠꾸러기\"하는데 화를 낼수도 없고 정말 어이없는 웃음만 나옵니다

신청곡....손담비/토요일 밤에(두아이들이 음악에 맞쳐 따라부르고 밸리춤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