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경북에 살고있는 21살 김나은이라고합니다.
고등학생때 야자시간에 몰래 라디오도 많이 듣고 했는데,
대학생이 되고 라디오를 거의 안듣고 지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저녁에 어머니와 함께 라디오를 들으며 한시간정도 운동장을 돌고 있어요. 2시간 동안 다 듣진 못해도, 운동하는 시간에는 꼭 듣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라디오 들으니 사연, 좋은 음악... 운동하는 시간이 즐겁습니다.
며칠전 운동하는데 매직뮤직의 마지막 인사를 들었습니다.
하늘 보세요... 땅만보고 걷다가 무심코 하늘을 한번 올려다 봤네요~
반짝이는 별들이 꽤 있더라구요...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매직뮤직 청취자분들 한번씩 하늘을 올려다 보세요~
말로 표현할수없는 뭔가... 뭉클함이랄까 위로가 느껴지는 것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