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좀 자고 싶어요 ㅠ
- 김청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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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30 10:51
안녕하세요 방년 23세의 신체 건장의 상징인 개구리 마크 소유자 김청솔이라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공 형님이 저희 옆집에 한말씀 부탁드리고자 이렇게 사연을 씁니다.
6시에 일어나 일을 갔다가 오후에 퇴근해서 10시까지 라디오를 듣고 12시까지 복학 준비로 간단히 공부를 하다가 자는 생활을 하는데요
저희 집이 다세대주택이다보니 제방이 옆집이랑 달랑 벽하나를 두고 있는데 옆집의 소리가 다 들리거든요
문제는 이겁니다. 밤 12시가 되어 자려고 불을 끄고 누으면 어김없이 들려오는 옆집 고등학생의 노랫소리 ...
먼노랜지 잘은 모르지만 언제나 돌림노래 1시까지 듣다가 잠이 들죠
그런데 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은 1시부터 추가적으로 옆집 대학생이 안들어와서 아주머니가
들려주시는 전화신공
전화기의 스피커폰 누르고 번호 입력, 컬러링, \'고객이 전화를 받을수 없어..\' 라는 안내원의 멘트
좋습니다 좋아요. 다만 이게 옆집 대학생이 귀가 할때까지 이어진다는게 문제에요
요즘엔 아주머니가 재발신과 재다이얼을 이용하셔서 그 폭이 단축되어서 아주 죽겠습니다.
어제는 대학생이 귀가해서 잔소리듣는 것까지 가치 듣고 새벽 5시에 잠이 드는 바람에 오늘 늦잠 자서 출근도 못했습니다.
옆집 아주머니도 매직뮤직을 들으시던데 한말씀 부탁드려요 ㅠㅠ
신청곡 : 그 대학생의 컬러링 \'거미\'의 \'미안해요\' 부탁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공 형님이 저희 옆집에 한말씀 부탁드리고자 이렇게 사연을 씁니다.
6시에 일어나 일을 갔다가 오후에 퇴근해서 10시까지 라디오를 듣고 12시까지 복학 준비로 간단히 공부를 하다가 자는 생활을 하는데요
저희 집이 다세대주택이다보니 제방이 옆집이랑 달랑 벽하나를 두고 있는데 옆집의 소리가 다 들리거든요
문제는 이겁니다. 밤 12시가 되어 자려고 불을 끄고 누으면 어김없이 들려오는 옆집 고등학생의 노랫소리 ...
먼노랜지 잘은 모르지만 언제나 돌림노래 1시까지 듣다가 잠이 들죠
그런데 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은 1시부터 추가적으로 옆집 대학생이 안들어와서 아주머니가
들려주시는 전화신공
전화기의 스피커폰 누르고 번호 입력, 컬러링, \'고객이 전화를 받을수 없어..\' 라는 안내원의 멘트
좋습니다 좋아요. 다만 이게 옆집 대학생이 귀가 할때까지 이어진다는게 문제에요
요즘엔 아주머니가 재발신과 재다이얼을 이용하셔서 그 폭이 단축되어서 아주 죽겠습니다.
어제는 대학생이 귀가해서 잔소리듣는 것까지 가치 듣고 새벽 5시에 잠이 드는 바람에 오늘 늦잠 자서 출근도 못했습니다.
옆집 아주머니도 매직뮤직을 들으시던데 한말씀 부탁드려요 ㅠㅠ
신청곡 : 그 대학생의 컬러링 \'거미\'의 \'미안해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