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이번에 크나큰 시험을 본 한 학생이랍니다.
큰시험에비해 작은 결과를 보긴했지만요..
맨날 공부할때 아무것도 듣지 않겠다는 다짐으로 녹음해놓고 자기전에 듣거나
잠자면서 듣곤했던 공매직을 드디어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게 되었어요.
실시간으로 듣는 첫날에는 너무 기뻐서 혼자 얼굴이 발그레~되곤했죠;

전 요즘 '시험 후에 꼭 해야하는 일' 1번인 다이어트를 하고있답니다.
지금도 팔로 쓰고 지우고 쓰고 지우고 하고있으니 칼로리감량이 되겠죠?
제 다이어트를 돕기위해 친구가 검도를 가르쳐주고있는데요,
난생 처음하는 검도도 친구가 가르쳐주니 쉽게 느껴지고 뿌듯함도 느낀답니다.
그 친구 덕분에 제가 포기하지않고 잘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 친구와함께 '시험 후에 꼭 해야하는 일' 2번인 공연보러가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겠어요 ? 평소 에이트를 너무 좋아해서 랩도 따라하고 그랬거든요.
친구에게 검도복을 입고 짜잔~ 깜짝 선물로 주고싶어요.
먹는게 없어 힘든 저를 구제해주세요 !
늘 좋은방송 감사드립니다*^^*

신청곡- Dionne Warwick의 that's what friends are f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