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올해 28살 직장인입니다~

고등학교 때 라디오에 사연 보낸 이후로...거의 10년만에 처음인것 같네요~
누군가에게 글을 쓰는 것도 오랜만인 것 같아요

예전에 저희 학창시절에는
공부하다가 지칠때 마다 이어폰을 꼽고 선생님들 몰래 라디오 참 많이 들었던것 같아요~
학교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하게 되면서부터는 사실 운전 중이 아니면 듣기가 힘들었는데..
최근에 와선 다시 라디오를 찾게 되었답니다.
TV속에 나오는 화려한 영상들이...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일을 하는 제게는..
피곤함의 연속으로~~~이어졌기에...나의 눈을 지켜야 했기에...ㅎㅎ
요즘은~좋은 음악과 편안한 목소리가~더 좋아요~
몸도 마음도 지친 요즘...그나마 집에서 쉬면서 좋은 노래 들으면서~
맛있는 야식 먹는 재미로 산답니다...

하루의 스트레스를 훌훌 털어버리고 또 내일을 향해....
마음 속으로 파이팅을 외쳐봅니다~

신청곡 보내도 되나요??
그여자 작사 그남자 작곡......<Way Back Into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