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서구 상인동에 사는 중1올라가는 여학생입니다^^
14살 인생... 짧죠...? 하지만
무려 2번의 교통사고와 생긴 휴유증때문에, 척추, 골반 다 틀어지고...
얼마전에 다행히 치료받아 나았어요.
그리고 제가 학원을 안다니거든요
수준도 조금 낮지만, 인성교육은 잘된학교에서 자라서..
성격은 괜찮은데.. 중등공부를 하나도몰라요!!
ㅠ.ㅠ 친구들은 다 배웠다는데.. 저만 몰라요..ㅠ.
그래서 밥먹고 공부하려고 맘잡으면...
공매직이 흘러나오고... 잠이 솔솔온답니다^^
그래서 공부는 떄려치고!!
그래서 하루하루 공매직들으면서 지내고 있어요
얼마전에 엠피쓰리가 세탁기에 빠져서
집에서 열씨미 거실에 자리잡고 앉아서
매직뮤직 다 듣고 잇어요!~
제가 한 1년전인가..? 그때부터 들었어요
사실 그전에부터 들었는데.. 약간 슬렁슬렁들어서;;
어쨋거나 많은일이 일어난 14년..
이제 졸업을하니까 학교를 떠난다니.. 너무 슬퍼요..ㅠ.ㅠ
그리고 친구들과 갈기갈기찢기고....
무서운 언니들이 많은학교에 가게되서..
정말무섭습니다.. 매직뮤직들으면서 위로하고싶어요,,ㅠ,ㅠ
어... 지금이 봄방학이라서 갈기갈기찢긴
오랜친구들과 같이 좋은추억만들고 싶습니다!
매직뮤직이 꼭 도와주세요..ㅠ.ㅠ

신청곡은..?  왠지 이곡이 공감가면서.. 듣고싶어요^^
장기하와얼굴들 과 리쌍이부른 '우리지금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