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 신청합니다.^^
- 김점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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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2-26 16:56
안녕하세요 태영씨 ㅋㅋ 이상한데요 태영씨라니
퇴근길에 항상 들었었는데 목소리가 참좋았어요 근데 이렇게 얼굴을 보니 깜놀 ㅎㅎㅎ
귀엽네요 음....진심.....이랍니다.--;;
전 지난 12년동안 회사를 다니다가 며칠전에 퇴사했어요
퇴사 결정을 하고는 '그래 난 꿈이 있잖아 잘될꺼야' 했지만
막상 퇴사를 하니 맥이 풀리는게 12년 동안의 생활 패턴이 다 깨져버렸어요
낮에 자고 하루종일 영화보고 쓸데없이 돌아다니고... 한심하다 여기면서도
맘이 허전한게 지긋지긋 하다 여긴 그 일과 회사가 저한테 아주 큰 부분이었나봐요
제 꿈을 실현하기 위해 허리 졸라 매려고 마음은 먹었지만
두렵기도 하고 지난 시간동안 꽉진 주먹이 자꾸 펴질려고 해요 이러면 안되는데.
지금 저한텐 많은 누군가의 응원과 격려가 필요해요
그 많은 누군가가 태영씨와 공뮤직 팬들이면 더 힘이 나지 않을까 싶어서요
응원 해 주실꺼죠??^^
엄청 큰 힘이 될꺼예요ㅎㅎ
운전하다 들었는데 이젠 집에서 들어야 겠네요
좀 더 안전하게 말이죠
모두 화이팅~~
퇴근길에 항상 들었었는데 목소리가 참좋았어요 근데 이렇게 얼굴을 보니 깜놀 ㅎㅎㅎ
귀엽네요 음....진심.....이랍니다.--;;
전 지난 12년동안 회사를 다니다가 며칠전에 퇴사했어요
퇴사 결정을 하고는 '그래 난 꿈이 있잖아 잘될꺼야' 했지만
막상 퇴사를 하니 맥이 풀리는게 12년 동안의 생활 패턴이 다 깨져버렸어요
낮에 자고 하루종일 영화보고 쓸데없이 돌아다니고... 한심하다 여기면서도
맘이 허전한게 지긋지긋 하다 여긴 그 일과 회사가 저한테 아주 큰 부분이었나봐요
제 꿈을 실현하기 위해 허리 졸라 매려고 마음은 먹었지만
두렵기도 하고 지난 시간동안 꽉진 주먹이 자꾸 펴질려고 해요 이러면 안되는데.
지금 저한텐 많은 누군가의 응원과 격려가 필요해요
그 많은 누군가가 태영씨와 공뮤직 팬들이면 더 힘이 나지 않을까 싶어서요
응원 해 주실꺼죠??^^
엄청 큰 힘이 될꺼예요ㅎㅎ
운전하다 들었는데 이젠 집에서 들어야 겠네요
좀 더 안전하게 말이죠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