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안녕하세요~

저는 직장을 다니면서, 야간으로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이번주에 개강을 했거든요~

사회복지학과를 너무나 가고 싶어, 뒤 늦게 다시 시작한 공부

많이 피곤하고, 회사에서는 눈치보이고, 두마리 토끼 잡기가

참 힘들고 하지만

학교가는 시간이 얼마나 즐겁고 감사한줄 몰라요~

이제 1년만 열심히 하면 졸업도 하구요

처음 마음가짐 잊지 말고 열심히 최선을 다하자고  제 자신한테

힘을 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3월 19일이 제 생일인데 티켓 선물해 주시면

저 정말 좋을꺼 같아요 ^_^

저도 늘 오빠 방송을 들을때면 셀레곤 합니다.

그럼 감기 조심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