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우리엄마

  • 신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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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4-07 21:37
안녕하세요!
라디오 열심히 듣고있는 애청자입니다^^
듣기만하다가 처음으로 글 올려봐요~
이번주 일요일이 사랑하는 저희엄마 생신이거든요^^
제가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9시부터 7시까지 하고 있는데,
점심때면 늘 도시락을싸서 오세요ㅎ
따뜻한 밥 먹인다구 아침에 싸서 안보내시구
점심때 꼭 직접 가지고 오시거든요ㅎ
올해는 특히 눈이 많이와서 오기힘들까봐 컵라면사먹는다그래도
꼭 오셔서 밥먹는거 보구~물건들어오는날은 정리하는거다도와주고..
친구같은 엄마라는 말은 정말 엄마와 저보고 하는말 같아요ㅎ
게임방같이 가는 모녀있나요~?ㅎㅎ
이번생신은 정말 뜻깊게 보내고싶어요ㅎㅎㅎ
엄마 소원이 뮤지컬 한번 보는거거든요...
메노포즈가 모녀가 같이 보면 좋은거라고 하더라구여..ㅜ
꼭꼭같이보러가고 싶어요..엄마한테 즐거운 추억도 만들어주고싶구,,
잊지못할 생신만들어주고싶어요!
메노포즈 공연티켓 꼭 좀..ㅜㅜ보내주세요!..ㅜㅜㅜ
사연꼭 소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