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씨 태영씨-

  • 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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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4-19 11:12
에구구구
아줌마가 여기 글남겨도 되나요?

남편 출근시키고 애들 아침에 후다닥 보내고
청소하고 이렇게 커피한잔으로 여유롭게 컴퓨터하네요..

우리 애들이 매직,뮤직 잘듣거든요 ㅎㅎ

저도 몰래 한번 들어와봤답니다^^

다들 세상살이 바쁜데 이런곳에 와서 여유도 찾고
게시판에 수다도 떨수있고 참 좋네요

곧 우리 아들 생일이 다가오는데

다음주부터 교육을 받는다고 몇달 떨어져 지내야할것 같아요 ㅡㅡ
엄마 마음은 자식들이 다컸어도 항상 불안하고 애기같거든요..
생일은 같이 못보낼것 같은 마음에 벌써 마음이 아련하네요

그래도 미리 라디오를 통해 마음 전했으니 듣고 깜짝 놀라겠죠?



아들!!!
생일축하한다~~너무너무 사랑해..^^


그래도 저 신세대 엄마 맞죠? 헤헤


참 여기 식사권도 주시나요?^^
아들과 함께 뭐라도 먹을수있도록 부탁해요^^호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