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우리가족에게는 가슴 철렁한 일이 있었어요
우리엄마가 얼마전부터 계단 올라가기도 힘들다며 얘기하셨는데
결국은 심장에 문제가 생겨서 약을 먹어보고서  
수술결정을 하기로 했어요
그런데 경과를 보던중에 갑자기 몸이 악화되어서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죠
그리고  이틀만에  수술을 하고 생각보다 심각해서 3일후에
다시 수술을 했어요
그렇게 생사를 오가며 10일간의 병원생활을 했어요
다행히 언니랑 제  휴가기간이 연결되어서  엄마를 무사히 병간호를
할수 있었어요

그리고 엄마가 병원에 있던 10흘간 우리가족들은 정말 가슴을 조렸습니다
엄마가 잘 이겨낼꺼라고 생각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요
우리의  간절한 기도덕에 엄마는 많이 회복되셨어요
아직 기력은 덜 회복 되었지만 요즘 숨이 안차다며 좋아하시고 있어요

그리고  우리가족들은 온힘을 다해 엄마 건강  찾기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어요
현미밥과 야채위주의 건강식으로 식단을 바꾸고 자주먹던 야식도
일체 안먹기로 했죠
그리고 온가족이 저녁에 운동장을 돌며 운동도 하고 있어요
한달이 지난 지금 이제 우리가족들은  여유를 찾았어요

그리고 이번 주말 가까운 비슬산에 가족들이 나들이를 할려고 해요
간만에 산에 가서 좋은공기를 마시면 머리도 맑아지고
기분이 너무 좋아질것 같아요  스트레스가 확 날리고 오면
우리엄마 더 건강해지시겠죠
다시 찾은 우리가족의  안정에 행복합니다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가족의 건강도 지킬수 있어서요...

신청곡- 박학기의  비타민

*엄마 아빠를 위해서 뮤지컬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