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티켓>친구

  • 박미숙
  • 0
  • 1,007
  • 글주소 복사
  • 2010-12-01 00:16



안녕하세요~

사연을 오래만에 써봐서 많이 쑥스럽네요.
저는 2주뒤 겨울방학을 시작으로 졸업생이 되어요.
졸업을 할 때가 되니 왜이리 바쁜지 모르겠어요.
지금까지 이것 저것 하지 않은게 얼마나 많은지....휴~ 4년동안 뭘한건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은 서로 취업준비에 바빠서 친구들과 추억하나 만들지 못하고 있네요.
같이 여행가자, 사진도 찍으러 다니자고 말은 많이했었거든요ㅎㅎ
제가 평소 다른 지역에서 온 친구랑 많이 친해서 졸업하면 보기 힘들어 질 것 같아요.
헤어진다는게 많이 섭섭하네요....
그래서 좋은 추억이 되고자 이렇게 사연을 올려보아요.
사연이 소개되면 좋은 추억이 되겠죠^^?


그래서 부탁드리는데요~태영오빠 목소리로 제가 전하는 메시지를 읽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우리 이제 헤어지면 잘 만나지 못할텐데 연락자주하고 4년동안 함께한 우리 추억들 잊지말자~!"

친구와 저의 앞날에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기원하면서
노래는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 신청할께요~~!!



혹시 친구와 함께하는 대구에서의 마지막 멋진 추억을 위해서 공연티켓을 선물해주실 수 있다면 신청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