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이어트 중이네요

  • 박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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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8-19 17:09
안녕하셔요~~~호호홋~~ 오랜만에 글을 남기네요..
여름이 다끝나가는 지금..... ㅠㅠ.. 다이어트를 하고 있네요..

휴가 갔다가. 찍은 사진 보니..
터질것 같은 볼살!! 출렁출렁 대는 뱃살!!!! 아~~.. 정말 이정도로 살이 쪘나 싶더군요..
왜??? 사람들은 항상 보던 거울으로 자기 모습을 보면 자기가 살찐줄 모르잖아요..
역시나 사진이 제 모습을 얘기해 주더군요.. ㅠㅠ

그래서 다이어트시작했습니다...
이제. 한달째네요....
퇴근하고. 저녁은 굶고.. 배고프면.. 채소 쌈을 싸서 조금씩 먹고.
그리고 훌라후프 한시간씩 돌리고.. 국민체조를 다섯번씩 하니 스트레칭도 되고.
몸이 가벼워지고 땀도 미친듯이 나더군요. 그리고.. 시원하게 샤워를 하면 너무 개운합니다...
이렇게 일부러 많이 걷고 채식쪽으로 먹다보니. 벌써 3키로나 빠졌네요....
하핫~~

스물아홉!!!. 늦은 나이에... 다이어트 시작했으니. 이제.. 통통이 아니라..
날씬하게 살고 싶네요..... 제 소원이 뭔지 아세요?

\"희야!! 네 바람 불면 날아가겠다~~.. 좀 많이 먹어라~~\"이소리 듣는거에요. 호홋

얼마전 집에 내려갔는데.. 아빠가 큰딸 살 빠졌다고. 너무 좋아하시더군요... 하핫~~ 왠지 뿌듯했어요..
열씨미 다요트중입니다... 저에게 용기를 주시와요~~ 플리즈....

저 힘내라고 노래 하나만 틀어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신청곡은...

@@씨스타에 \"So Cool\"이에요.... @@

노래 듣고 힘내겠습니다..

그리고. 난중에... 살쫙쫙 빠지면.... 기쁜 맘으로 다시 글 올릴게요..
모두다 즐건 주말 되세요... 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