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마음을 전하죠
- 전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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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9-04 11:39
실명은 절대 말하지 마세욧!!!
소개팅을 했고, 제가 울산에 갔습니다. 남자분이 온다고 했지만, 바람이 쇠고 싶었고..또 배려하는 마음에.
첫인상부터 맘에 들었습니다.
점심도 제가 편안해 하는 한식, 그리고 미리생각해둔 듯한 옹기마을에 가서 옹기구경과 가마도 보여주고 , 조그만한 새끼옹기 세개도 사주더군요. 그리고 방어진에 가서 가벼운 산도 오르고 편하고 즐거운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저녁이 어정쩡해서 가벼운 병맥 하나에 치킨....
그리고 잠시 걷다 저는 대구행 고속 버스를 탔죠...
그리고 잠깐씩 카톡으로 인사(점심 먹었냐는 일상....) 을 나누지만 먼저 저에게 보내지는 않네요.
전 좀더 만나보고 싶은데...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뭔가 저에게 2 프로 뭔가 부족한것이 있는거 같은데..
대구에 오면 제가 맛난것도 구경도 시켜준다고 하니, 꼭 가겠노라 했는데...핑계도 없고.
후회는 하기 싫은데.
어떻게 어떻게 다가가야 할까요?
공 디제이님...해답주세요!!
* 나르샤 i\'m in love 신청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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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상부터 맘에 들었습니다.
점심도 제가 편안해 하는 한식, 그리고 미리생각해둔 듯한 옹기마을에 가서 옹기구경과 가마도 보여주고 , 조그만한 새끼옹기 세개도 사주더군요. 그리고 방어진에 가서 가벼운 산도 오르고 편하고 즐거운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저녁이 어정쩡해서 가벼운 병맥 하나에 치킨....
그리고 잠시 걷다 저는 대구행 고속 버스를 탔죠...
그리고 잠깐씩 카톡으로 인사(점심 먹었냐는 일상....) 을 나누지만 먼저 저에게 보내지는 않네요.
전 좀더 만나보고 싶은데...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뭔가 저에게 2 프로 뭔가 부족한것이 있는거 같은데..
대구에 오면 제가 맛난것도 구경도 시켜준다고 하니, 꼭 가겠노라 했는데...핑계도 없고.
후회는 하기 싫은데.
어떻게 어떻게 다가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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