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열심히 하자

  • 강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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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9-06 11:37
안녕하세요.
저는 성산중학교 2학년 8반인 서영재의 엄마입니다.
항상 우리아이 수학학원 태워다 주면서 듣는 방송입니다.
이방송들을때면 옛날 학교다니며 듣던 별밤도 생각나고...
학창시절 추억을 떠올리며 듣는 방송이라 더 정감이 가네요
비록 제가 학교다닐때랑은 너무 많이 변했지만
그래도 학생들의 맘을 알수 있을것 같아 아이키우는데
많이 도움이 됩니다.
중간고사가 얼마남지 않아서 매일 보강한다고 힘들어하는
우리아들에게 힘내라고 얘기해주고 싶어 사연보냅니다.
힘들다고 생각하지 말고 나를 위해 공부하는
우리아들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도 꼭 전하고 싶어요
이방송듣고 있는 모든 중고등학생들...
열심히 공부하세요.
열심히 한 만큼 꼭 좋은 일이 생길거예요
지나고 나면 모두 예쁜 추억으로 남을 날들이니까
하루하루 알차게 잘 보냈음 좋겠어요.
신청곡은 우리아이들이 요즘 좋아하는 노랩니다
인피니트의 내꺼하자...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