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빅 - 밥한끼할까요??ㅋ
- 김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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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22 12:03
익명 부탁드려요..
제게 형부가 생겼어요..이유는 단하나 울 언니가 결혼을 했으니깐요..ㅋ
1월에 생겼으니깐..벌써 10개월째네요..^^
처음에 그 어색함이 여전히 남아 있어요..
형부란 말이 입에서 잘 나오질 않아 어깨를 툭 치며 식사하시래요..
형부는 의외로 바로 저에게 아~처제..이러면서 부르더라구요..
딸만 둘인 집이라 언니랑 각별해서 언니 신혼집에 아주~아주~자주 가는 편이예요..
가까이 살아서 언니 역시 집에 자주 오구요..
하루는 형부가 처가집에 꿀 발라 놨냐면서 너무 자주 가는 거 아니냐고 은근한 서운함을 표현하기도 하더라구요..
형부랑 아직 술한잔??한 적이 없어서 그런가??ㅋ 그렇게 깊은(?)얘기는 못 나눠 봤네요^^
집에서 밥은 자주 먹는데..그때뿐..
언니랑 형부랑 저랑 셋이 본 적도 없고..늘 가족들과 함께 봐 왔으니깐..ㅋ
완전 친해지고 싶은데..아직은 처음 그 어색함 때문인지 완전 완전 친해지진 못했거든요..ㅋ
형부랑 단둘이 밥 한끼를 해 볼까요??ㅋㅋ
형부랑 언니랑 셋이 밥 한끼 하고 싶은데..미스터믹 식사권 신청합니다.^^
제게 형부가 생겼어요..이유는 단하나 울 언니가 결혼을 했으니깐요..ㅋ
1월에 생겼으니깐..벌써 10개월째네요..^^
처음에 그 어색함이 여전히 남아 있어요..
형부란 말이 입에서 잘 나오질 않아 어깨를 툭 치며 식사하시래요..
형부는 의외로 바로 저에게 아~처제..이러면서 부르더라구요..
딸만 둘인 집이라 언니랑 각별해서 언니 신혼집에 아주~아주~자주 가는 편이예요..
가까이 살아서 언니 역시 집에 자주 오구요..
하루는 형부가 처가집에 꿀 발라 놨냐면서 너무 자주 가는 거 아니냐고 은근한 서운함을 표현하기도 하더라구요..
형부랑 아직 술한잔??한 적이 없어서 그런가??ㅋ 그렇게 깊은(?)얘기는 못 나눠 봤네요^^
집에서 밥은 자주 먹는데..그때뿐..
언니랑 형부랑 저랑 셋이 본 적도 없고..늘 가족들과 함께 봐 왔으니깐..ㅋ
완전 친해지고 싶은데..아직은 처음 그 어색함 때문인지 완전 완전 친해지진 못했거든요..ㅋ
형부랑 단둘이 밥 한끼를 해 볼까요??ㅋㅋ
형부랑 언니랑 셋이 밥 한끼 하고 싶은데..미스터믹 식사권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