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이런여자

  • 이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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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1-26 16:58
집앞 커브길에 불룩하게 튀어나온 낮은 담이 있었어요.

전 무심코 주차하다 와장창~! 차 옆부분이 벽돌에 긁혀서 엉망이 되었어요.


그리고 얼마후 동생이 출근하다가~ 우지끈~! 동생차도 옆부분이 엉망이 되었답니다.

우린 이런 여자들이에요.


차옆부분이라 우그러진데 복구하는데 비용이 많이 든데요ㅠ

둘다 차가 엉망되서... 좀 그래요~

공dj 자고 일어나면 마술처럼 긁힌부분이 싸악 복구되어있음 좋겠다는...

신청곡 꼬옥 들려주세용~!

선물은 차때문에 우그러진 마음 활짝 피어나게 동생이랑 커플 테라피 받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