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티켓] 무료한 제 일상에도..

  • 남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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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1-26 23:07
안녕하세요?

매직?뮤직!을 자주 듣는 애청자입니다.
평소에 듣기만 했지..사연을 쓸 생각도..쓸 일도 없었네요..
드디어 그런 저에게도 사연 쓸 일이 생겼어요. (거창한건 아니지만)

다름이 아니고 제게는 굉장히 소중하고 좋아하는 동생이 한명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동생이 회사일 때문에 야근도 자주 하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지쳐보이네요..
그리고 제일 마음이 아픈것은 제가 도와줄수 있는게 없다는거..굉장히 속상하세요.
그래서 이렇게 부탁드려요.
공MC 님께서 우리 착한 동생에게 힘내라는 말..
인생을 좀 더 살아온 선배로써 해줄 수 있는 덕담 한마디 꼭 부탁 드릴게요.

지금은 그 어떤 거창한 선물보다는 위로의 말 한마디가 가장 큰 힘이 되는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동생에게 한마디 할게요.

\"혜림아,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수 있어, 하지만 실수를 반복하면 그런 실패래..
그렇지만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하잖아.. 지금 니가 처해있는 이 힘든 상황들을 잘 해처나간다면
나중에 너가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큰 재산이 될거야..힘내고!!
알지? 아이 가릿!!\"

p.s
사연 채택 되면 문자주시나요?
회사 특성상 잘 듣지를 못해서..꼭 들려주고 싶은데..
녹음 해주신다고 하는데..그것도 사연이 채택 된 후인데..
연락 꼭 주셔요..그럼 녹음 신청은 싸이월드 홈페이지 가서 신청할게요..

그리고 신청곡

박학기 - 비타민

꼭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