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휴가 한번 가보지 못한 어머니...
- 최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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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04 20:26
안녕하세요? 저는 졸업을 앞두고 있는, 취업준비생 대학생입니다. ^^
휴가철이 되니 평생 휴가 한번 가보지 못한 어머니가 생각나네요...
물론 휴가뿐만 아니라 외식, 여행 한번 가보시지 못하셨습니다.
가정형편상 항상 일을 하시느라, 앞만 보고 달려오셨습니다.
대표적인 휴가지역이자 관광지 안에 있는 식당에서 일하시는 어머니..
휴가 와서 맛있는 거 드시는 손님들을 보시면서 얼마나 부러우실까 생각하면 눈물이 나구요...
여름이면, 뜨거운 주방 가스렌지 앞에서 일하시느라 항상 땀띠를 달고 사십니다.
지금은 학교를 다니느라 떨어져 전화로 밖에 연락을 못취하지만
빨리 취직해서 어머니 모시고 꼭 휴가가고 싶네요...
누군가에게 정말 평범한 일이 누군가에게 평생의 꿈이랍니다...
폭염속에서도 자신의 일을 묵묵히 하시는 모든 분들 존경스럽고 파이팅입니다!
휴가철이 되니 평생 휴가 한번 가보지 못한 어머니가 생각나네요...
물론 휴가뿐만 아니라 외식, 여행 한번 가보시지 못하셨습니다.
가정형편상 항상 일을 하시느라, 앞만 보고 달려오셨습니다.
대표적인 휴가지역이자 관광지 안에 있는 식당에서 일하시는 어머니..
휴가 와서 맛있는 거 드시는 손님들을 보시면서 얼마나 부러우실까 생각하면 눈물이 나구요...
여름이면, 뜨거운 주방 가스렌지 앞에서 일하시느라 항상 땀띠를 달고 사십니다.
지금은 학교를 다니느라 떨어져 전화로 밖에 연락을 못취하지만
빨리 취직해서 어머니 모시고 꼭 휴가가고 싶네요...
누군가에게 정말 평범한 일이 누군가에게 평생의 꿈이랍니다...
폭염속에서도 자신의 일을 묵묵히 하시는 모든 분들 존경스럽고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