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한 평생 오토바이만을 고집하시던 아버지께서 빠알간 애마를 한 대 마련하셨습니다.

태영씨가 제일로 먼저 축하해 주실꺼죠?

항상 낡은 오토바이를 타던 아버지가 제 기억속에 너무 생생해서 일까요?

빠알간 새 자동차 핸들을 잡고 있는 아버지를 본 순간 완젼 강남스타일 저리 가라 처럼 우리 아버지가 그렇게

멋있어 보일 수가 없더라구요^^

아버지께서 애마 끌고 엄마랑 함께 맛있는 식사 드실 수 있게 태영씨가 강남스타일로 시원하게 쏴 주세요~~

신청곡은 역시나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