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티켓or미용실이용권>엄마늘미안해
- 곽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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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9-20 11:20
주말에 엄마랑 사소하게 다투고 지금까지 말을 안하고 있어요.
일욜날 집에 있는데 엄마가 평상시처럼 잔소리를 좀 하셨는데.. 그날따라 듣기가 얼마나 싫던지 저도 짜증을 내면서 말했어요.
그리곤 바로 문쾅닫고 제방으로 들어갔죠.
-엄마랑은 역시 말이 안통하네..
이러면서 저도 화가 나서 방에들어갔는데..
그담날부터 저도 출근해서 늦게 퇴근하고 그러다보니 집에 가서 엄마랑 말할 시간도 없었네요.
엄마는 항상 걱정이 되서 하시는말이라는걸 아는데.. 그날 너무 제가 잔소리같아 듣기 싫어 화낸게 지금도 마음에 너무 걸립니다.
늘 엄마에게는 잘해주는것도 없고 바라기만하는 못땐 딸인거 같아요.
마음은 안그런데 엄마에게 짜증부린게 너무 죄송하네요.
오늘은 퇴근길 엄마가 좋아하는 닭강정사서 집에 가야겠어요.
전 왜 항상 엄마에게는 못땐 딸이 되는걸까요??ㅜㅜ 답답합니다.
사연이 당첨되면 공연티켓이 온다면 엄마랑 둘이 공연을 관람하러 가고싶고 미용실이용권오면 엄마 기분전환겸 파마 시켜드리고 싶어요 꼭당첨되었음좋겠습니다. ㅜㅜ
일욜날 집에 있는데 엄마가 평상시처럼 잔소리를 좀 하셨는데.. 그날따라 듣기가 얼마나 싫던지 저도 짜증을 내면서 말했어요.
그리곤 바로 문쾅닫고 제방으로 들어갔죠.
-엄마랑은 역시 말이 안통하네..
이러면서 저도 화가 나서 방에들어갔는데..
그담날부터 저도 출근해서 늦게 퇴근하고 그러다보니 집에 가서 엄마랑 말할 시간도 없었네요.
엄마는 항상 걱정이 되서 하시는말이라는걸 아는데.. 그날 너무 제가 잔소리같아 듣기 싫어 화낸게 지금도 마음에 너무 걸립니다.
늘 엄마에게는 잘해주는것도 없고 바라기만하는 못땐 딸인거 같아요.
마음은 안그런데 엄마에게 짜증부린게 너무 죄송하네요.
오늘은 퇴근길 엄마가 좋아하는 닭강정사서 집에 가야겠어요.
전 왜 항상 엄마에게는 못땐 딸이 되는걸까요??ㅜㅜ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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