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님들은 며느리 예쁜거 좋아하십니다<블랙박스>
- 최용철
- 0
- 1,212
- 글주소 복사
- 2013-02-05 12:23
제아내는 계절이 바뀔때마다 옷타령입니다.
작년에 벗고 다니지는 않았을텐데,, 계절이 바뀔무렵이면 옷이 없다면서
옷타령을 합니다.
그래서 잔소리하지말고!! 사입어~~~ !! 라고하면..
나갈돈이 얼만데,, 옷을 사입으라고~~ 한다면서 속도 없다면서 또 잔소리를 합니다..
에휴~~
그럼 나보고 어쩌라는건지..
그런데,, 신기하게도,,
설이나, 추석때 본가에 갈때에는 옷타령을 안합니다..
뭐라더라~
친정에 갈때는 예~~쁘게 입고가야하고~
시댁에 갈때는 그저 그렇게 입고가야 한다나 뭐래나~~ 참...
그렇게 입고가야 시부모님이 옷도 않사입고, 살림 알뜰하게 한다고 생각하신대나~ 뭐래나~~
여자들 왜이러는겁니까??
작년 추석때,, 아내는 새로산 옷은 고이접어 장농안에 모셔두고~
본가에갈때 트레이닝차림으로 갔더니,,
사는게 힘드냐고? 물어보시던데...
여보세요~~~~
친정갈때만 예쁘게 입고가지마시구요~~~~
시댁에 갈때도 예쁘게 입고가세요~~~~
요즘 시부모님들은 며느리 예쁜거 좋아하십니다~~~
우리 내숭떨지말고 그냥 내부모처럼~ 편하게 지내자구요!!
이번 설날은 어떡해할지 참 기대됩니다.
윤도현의 사랑2 신청해요.
작년에 벗고 다니지는 않았을텐데,, 계절이 바뀔무렵이면 옷이 없다면서
옷타령을 합니다.
그래서 잔소리하지말고!! 사입어~~~ !! 라고하면..
나갈돈이 얼만데,, 옷을 사입으라고~~ 한다면서 속도 없다면서 또 잔소리를 합니다..
에휴~~
그럼 나보고 어쩌라는건지..
그런데,, 신기하게도,,
설이나, 추석때 본가에 갈때에는 옷타령을 안합니다..
뭐라더라~
친정에 갈때는 예~~쁘게 입고가야하고~
시댁에 갈때는 그저 그렇게 입고가야 한다나 뭐래나~~ 참...
그렇게 입고가야 시부모님이 옷도 않사입고, 살림 알뜰하게 한다고 생각하신대나~ 뭐래나~~
여자들 왜이러는겁니까??
작년 추석때,, 아내는 새로산 옷은 고이접어 장농안에 모셔두고~
본가에갈때 트레이닝차림으로 갔더니,,
사는게 힘드냐고? 물어보시던데...
여보세요~~~~
친정갈때만 예쁘게 입고가지마시구요~~~~
시댁에 갈때도 예쁘게 입고가세요~~~~
요즘 시부모님들은 며느리 예쁜거 좋아하십니다~~~
우리 내숭떨지말고 그냥 내부모처럼~ 편하게 지내자구요!!
이번 설날은 어떡해할지 참 기대됩니다.
윤도현의 사랑2 신청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