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하는 결혼기념일 ^^<식사권>

  • 정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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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3-11 11:23
안녕하세요

올해 결혼3주년되는 네살배기 아들을 가진 엄마입니다
부끄럽게도...혼전임신이라는 ^^;;
지금은 이렇게 웃으면서 얘기할수 있지만
그땐 신랑도 저도.. 뱃속에 아기도 많이 힘든 시간이였습니다
나이차이 많이 나는 신랑으로 인해 부모님의 반대가 너무 심했지만
결국 결혼해서 아주이쁜 아들도 낳고 ㅎㅎㅎㅎ

3년동안 일하랴 아기보랴 애쓴 남편에게
선물을 주고 싶어요
우리 세식구 다같이 맛있는 식사하면서 행복한 결혼기념을 맞이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