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비상을 위하여

  • 이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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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5-12 02:24
안녕하세요~
저에게는 친구같은 엄마가 있어요..
어쩔땐 이것저것 코드가 잘맛아 하하오오
어쩔땐 불같이 화내고 싸우고 화해하는..
그런 저에세 너무 소중한 저희 엄마가 요양병원을  준비중이세요^^
너무 멋지시죠~항상 남의 아픔을 봇지나치시고 도와주고 싶어하시는 저희 어머님께 딱인일이 신것같아요.
전문가적인 지식이 필요하다고 늦은나이에 대학까지 다니시면서
고생하셨지만 이렇게 늦게라도 우리엄마가아닌 아내가아닌 엄마의 이름으로 살아갈
길을 찾은 저희 엄마가 너무 자랑스럽고 자랑하고 싶네요.
지금도 주비하신다고 아핌일찍나가셔서 밤에야 녹초가 되어 들어오는 엄마에게
핀잔의 소리만 늘어놓는 딸이지만...
너무 사랑하고 자랑스럽다고 저의 엄마여서 고맙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김윤애 원장님~~화이팅!!!

신청곡 조용필 바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