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주세요..!

  • 정송혜
  • 0
  • 1,035
  • 글주소 복사
  • 2013-05-17 15:42
결혼하고 한참기다렸던 아기천사 용이가 저희품에왔어요
좋은생각만하려고 노력하다가도 입덧이 심해서 먹은것도없는데계속토하기만하네요어지러워요. ㅜㅜ
남편이 아기생각해서 과일이라도 먹어보라고하지만..마음처럼쉽지가않네요.
요즘 제옆에서 일하고와서 피곤할텐데 정신적으로 힘이되어주는
남편장상수씨에게 고맙다고..꼭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