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66-867회 <특집> 독일에 가다
- tbc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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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7 19:12
[1부 – Glück Auf 글뤽 아우프 : 살아 돌아오라]
[2부 – Unvergessen 운페어게센 : 잊지 않겠습니다]
2025년, 파독 60주년.
60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그날의 젊은 용기와 헌신은 지금도 기억되고 있습니다.
TBC 싱싱 고향별곡 – 독일편은
경상북도 출신 파독 광부와 간호사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따라갑니다.
가족의 꿈을 위해 낯선 땅 독일로 떠났던 그들의 청춘,
그 땀방울은 대한민국 경제의 주춧돌이 되었고,
그 눈물은 고향을 향한 그리움으로 남았습니다.
이번 특집은 그 시절의 희생과 헌신을 따뜻한 사연으로 담아내고,
고향에서 전하는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함께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