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nt holmes의 playground in my mind를 듣고 있노라면 어릴때 마음으로 천진난만하게 돌아감을 느낍니다!!!!

  • 장우일
  • 0
  • 293
  • 글주소 복사
  • 2020-05-06 01:38
   내 중학교 1학년(1974년)때 맹인가수 이용복이 부른 \"어린시절\"은 노랫말이 너무 아기자기하고
     너무 예뻤고, 계속 흥얼거리게 하는 경쾌하고 신명나는 멜로디의 동심을 자아내는 감성노래였다!!!              그때는 성인뿐만 아니라 특히 국민학생 중학생 고등학생들이 따라 부르던 너무 인기있는모두의 애창곡이었다!!!
  나는 한참동안 이용복의 \"어린시절\"이 우리나라 노래인줄 알았었고, 고등학교 1학년때쯤 팝송에 심취해 있을때
   clint holmes의 playground in my mind(1973년 발표)가 원곡이고,이용복의 \'어린시절\'이 번안곡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진달래 먹고 물장구 치고 다람쥐 쫓던 어린시절에  눈사람처럼 커지고 싶던 그마음 내마음   비가 온다고 바람 분다고 밤이 온다고 해도\"!!!!  clint holmes의 playground in my mind와 이용복의 \"어린시절\'의
   노랫말이 많이 틀리지만, 희망 의지 설레임이 있는 동심의 표현은 일맥상통한것 같다
    이 글을 쓰기전에 원곡과 번안곡을 들으니,\"진달래 먹고 물장구 치고 다람쥐 쫓던\"  어린시절이
     무척 그리워지고 옛날로 돌아가고 싶은 맘도 생겨납니다!!!!!   아르웬님!! 원곡 번안곡 두 곡 다 들려 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