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봄 봄 봄이 오고 있어요! 봄이 오는 소리가 들려요! 귀를 귀울려 봐요! 움추렸던 어깨를 활짝 펴고 귀지개를 펴 봐요! 한결 몸이 가볍지 않나요?그렇죠? 그래요! 그렇다칩시다! 입춘이 지나고 우수가 오고 개구리가 방방 뛰는 경칩이 오면 봄이 좀 더 성큼 다가 오겠죠? 전 추운것 보다는 따뜻한게 째끔 더 좋은데~겨울을 생각보다 선호 하는분이 좀 있데요! 전 여름이면 겨울이 낫고 겨울이면 여름이 낫고 가끔 그럴때가 좀 있어요! 줏대없이~몰랑! 예전에 팔공산 벚꽃축제에 화사하게 벚꽃 만개한 것을 보니 제 마음이 활짝 펴 진것 같았고/의성 산수유꽃축제에 노랗게 물들인 것을 보니 제자신이 거기에 물들고! 취하고! 빠지고! 힐링되었죠! 아~ 코로나가 썩 물러가 마스크 벗고 봄바람 맞으며 꽃길따라 꽃향기 맡으며 자전거 타고 하이킹 하고 싶고/ 방긋 웃는 꽃들속에 김치!! 치즈!! 하며 사진도 찍고 싶네요! 봄 이야기를 하니 겨울한테 좀 미얀한 생각이 드네요!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겠죠?겨울도 나름대로 좋은것도 있지만 너무 춥지만 않은 날이 있으면 좀 더 낫겟죠? 호호호! 재미있는 분 같아요! 깍쟁이! 세침떼기! 다가오는 봄을 맞아 힘든분들도 있겠지만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길 바라며 승승장구 합시다! 아~이제 그만 말 줄일게요! 다음에 또 봐요! 안~녕~! 신청곡 남겨 놓아야 하겠죠? 당근이죠!!Mecano~Hijo De La Lu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