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례 없는 바이러스 때문에
모두가 힘든 시기!
특히나 학교 급식 농가들의 한숨은 더 깊다지요?
그래서 싱싱 고향별곡 이번 주에는
우리 농촌, 우리 농민들을 위해
힘찬 응원가를 준비했습니다.

\"저만 힘든가요? 우리 농업인들이 다 힘들죠\"
감자 심는 기간 동안
자가격리를 자처한 구미시 고아읍 오로리의 감자 농가 백사장님!

방구 냄새에 코로나 병이 날아가도록
방구 방구가 나오신다!
구미 최고의 소리꾼
오로리 노인회장님의 구수한 코로나 퇴치 희망가!

\"농사꾼은 코로나 걸리면 한 해 농사 망쳐요\"
코로나 바이러스를 사랑으로 극복하는
군위군 군위읍 삽령리의 오이 부부!

\"그래도 목숨이 제일 아입니까!\"
학교 급식이 중단돼서 적자가 이어지지만
그래도 아이들 건강이 제일이라는 군위군 부계면 신화리 나사장님까지-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희망과 배려를 잃지 않는 우리 농가의 따뜻한 사연을 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