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6회 청도군 매전면 관하2리
- 고향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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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9 14:26
고약한 바이러스로 세월이 뒤숭숭한 요즘,
내 고향 청도에서
가슴 따뜻한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뜨거운 불길도 주저치 않고
이웃의 목숨을 살린
멋진 이장님이 든든히 마을을 품는 곳,
청도군 매전면 관하2리를 찾아갑니다.
이웃사랑 마을사랑이 남다른 이장님부터
어수리 나물 밭에서 만난
홀쭉 통통 금슬 부부,
달랑 신발 한 켤레 신고 도시로 떠났다가
트럭 한 대 끌고 다시 고향을 찾은 우보천리 부부,
귀농귀촌 준비는 최소 2~3년 전부터 할 것,
도시의 보금자리를 완전히 정리할 것 등
귀농귀촌의 성공노하우를 전하는 귀촌부부까지
코로나 바이러스도 비껴간
청정마을, 관하2리에서 순박한 우리 이웃들의
인생 노래를 들어봅니다.
내 고향 청도에서
가슴 따뜻한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뜨거운 불길도 주저치 않고
이웃의 목숨을 살린
멋진 이장님이 든든히 마을을 품는 곳,
청도군 매전면 관하2리를 찾아갑니다.
이웃사랑 마을사랑이 남다른 이장님부터
어수리 나물 밭에서 만난
홀쭉 통통 금슬 부부,
달랑 신발 한 켤레 신고 도시로 떠났다가
트럭 한 대 끌고 다시 고향을 찾은 우보천리 부부,
귀농귀촌 준비는 최소 2~3년 전부터 할 것,
도시의 보금자리를 완전히 정리할 것 등
귀농귀촌의 성공노하우를 전하는 귀촌부부까지
코로나 바이러스도 비껴간
청정마을, 관하2리에서 순박한 우리 이웃들의
인생 노래를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