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뽑겠습니까? - 포항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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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사 정석헌
shjung@tbc.co.kr
2022년 05월 06일

[앵커]

<누구를 뽑겠습니까?> 오늘은
공천 번복 사태를 빚은 포항시장편입니다.

국민의힘 경선에 나선 4명의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정석헌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민의힘 포항시장 후보 경선은
박승호 예비후보 사퇴로
4자 구도로 치러지고 있습니다.

김순견 후보는
행정경험과 기업경영 능력이 검증된 전문가로서
상생과 협력의 시대를 열겠다면서
출퇴근길 교통해소를 비롯한 공약을 내걸었습니다.

김순견/국민의힘 포항시장 경선 후보
"희망이 있는 포항,기업하기 좋은 포항,살맛나는 포항을 만들어서 포항시를 대한민국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도시로 만들어야 되겠다는 결심으로 포항시장 후보로 나서게 됐습니다.존경하는 포항시민 여러분,저 김순견에게 포항을 위해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

미국 박사 이력의 기업가 출신인
문충운 후보는 혁신적 CEO형 리더십을 내세우고
디지털 융합, 청년 친화 등의 전략으로
100만 인구, 100년 경제를 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문충운/국민의힘 포항시장 경선 후보
"디지털 중심도시 포항을 만드는 것입니다.디지털과 융합을 하게되면 미래지향적인 새로운 일자리가 많이 생겨나게 됩니다.따라서 청년들이 당연히 몰려들게 될 것이고,또 애플같은 글로벌 기업과 같이 협업을 한다면 우리 포항을 글로벌화 하는데 큰 역할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3선 도전에 나선 이강덕 후보는
중단 없는 시정과 더 큰 포항 완성을 기치로 내걸고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통한
배터리와 수소중심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과
연구중심 의대 설립 등 6대 공약을 역설했습니다.

이강덕/국민의힘 포항시장 경선후보
"(포항시의) 강점과 약점,여러가지 부분을 많이 파악했습니다.아울러서 우리 도시가 새롭게 경쟁력을 가져가야 될 부분에 대해서 기초를 튼튼히 다져왔습니다.이제 그러한 기본적인 것을 바탕으로 해서 우리 시가 확실히 도약할 수 있는 그런 도시를 만들고 싶습니다."

도의원 4선에 경북도의회 의장까지 지낸
장경식 후보는 경륜과 도덕성을 갖춘
현장 전문가임을 강조하고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완성 등
'업그레이드 포항' 5대 핵심공약을 제시했습니다.

장경식/국민의힘 포항시장 경선후보
"특권,부패가 없는 깨끗한 포항을 만들어야 됩니다.그것을 실현하는 후보가 장경식이라고 생각합니다.영일만 대교 조기에 착공하게 되고 포항.경주
도시연합을 이루면 75만 도시,더 나아가서 인천,울산,부산처럼 국제적인 광역도시로 우리 포항이 발돋움 할 수 있고.."

더불어민주당 유성찬 후보는
환경과 사회적 기업 분야 전문가로서
친환경 포항을 내세우고
신재생에너지와 미래 환경산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을 강조했습니다.

유성찬/더불어민주당 포항시장 후보
"일자리가 창출되는 산업이 와야 되는데,저는 미래 환경산업이라고 생각합니다.환경기술산업과 환경에너지산업들이 집단적으로 들어와있는 산단이 필요합니다.그렇게 개발할 자신이 있습니다.제 전공이 환경과 환경에너지 산업입니다."

포항시장 선거는 국민의힘 컷오프 번복 파동과
사퇴한 예비후보의 지지표 향배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TBC 정석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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