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10만원인 대구의 참전명예수당이
내년에 13만원, 2025년에 16만원으로 인상됩니다.

대구시는 이를 위해 대구시 구청장군수협의회와 협의를 마쳤고 내년부터 구군에서 참전명예수당을 지원할 수 있도록 참전유공자 예우및 지원에 관한 조례및 관련 규칙 개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국가보훈처에 등록된 대구의 만 65세이상 참전유공자들은 2011년 월 3만원을 시작으로 2020년 7월 월 10만원의 수당을 받고 있으며
구군부담금이 없어 전국 평균 15만8천원에 크게 못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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