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여러 부서로 흩어져 있던
물 관련 업무를 '환경수자원국'으로 통합했습니다.

대구시는 최근 조직개편에서
시민안전실의 하천 업무와
녹색환경국의 취수원 다변화와 수질관리 업무 등 물 관련 업무를 환경수자원국으로 일원화했습니다.

이를 통해 물 산업을 활성화하고 안동댐 물을
대구 식수원으로 활용하는 맑은 물 하이웨이사업과 금호강 친환경 명품 수변공간 조성사업에 힘을 모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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