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영서님~ 

평소에 즐겨 듣는 애청자입니다~ 

얼마 전에 가족 사업장에 제법 큰 인테리어 공사를 했습니다.

5년 전에 공사를 하고 두번째로 좀 더 확장해서 공사를 하는 것이라, 

공간을 더 넓게 나오게 하고 싶고 디자인도 신경이 많이 쓰였었습니다. 

또 영업이 끝나고 나서 저녁부터 새벽까지 공사를 하는 기간도 있어서 일하시는 분들 걱정도 많이 되었고요~

최종적으로 어제 다 인테리어 공사가 마무리까지 끝났는데,

결과는 완전 대만족입니다. 주변분들도 다들 멋지다고 말씀해주시고요. 

한 달이 넘는 기간 동안 댁에도 잘 못 가시고 새벽에도 고생해주시고

여러가지 문의에도 한번도 찡그림 없이 응대해주신 

화이트몽키 최 대표님을 비롯해서 함께 일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이제 좋은 공간에서 더 열심히 일할 일만 남았네요!

신청곡은 토이의 '좋은 사람'입니다. 

'좋은 사람' 좋은 분을 알게 되서 남편과 저도 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