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오늘 서울에서 정경두 국방부장관을 만나
통합 신공항 이전 최종 후보지를
조속히 결정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에대해 정 장관은 법절차에 따라
적극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구시는 이달초에 국방부가 제시한
기지규모등 세부 기준안을 토대로
사업비 규모를 재산정한 뒤
국방부와 최종 조율할 계획인데
당초에 국방부에 제안했던
5조 7천억원 규모 보다는
사업비가 훨씬 늘어날 전망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